2021 NC 다이노스 연봉 순위

KBO 리그 2021년 시즌에 등록한 선수는 10개 구단 모두 532명(신인, 외국인 제외)이었으며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 시즌보다 약 15% 감소한 1억 2273만 원이었습니다.

 

또한 평균 연령은 지난 시즌 27.3세에서 27.1세, 평균 연차는 8.4년에서 8.1년으로 모두 낮아졌는데 이는 KBO 팀들이 신인 육성을 통한 리빌딩 운영 방식으로 바뀌어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한국 프로야구 팀별 평균 연봉 순위는 [SSG] 1억 7421, [NC] 1억 4898 , [두산] 1억 4540, [삼성] 1억 3138, [엘지] 1억 2898, [키움] 1억 1563, [KT] 1억 711, [롯데] 1억 235, [기아] 9030, [한화] 7994입니다.

2021년 연봉 순위는 추신수 선수가 KBO 역대 최고 연봉 27억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다음은 양의지, 박병호 선수가 연봉 15억, 최정 12억, 오승환, 이재원 선수 11억, 김현수 허경민 선수 10억, 최형우 9억 등의 순입니다.

NC 다이노스 연봉 순위를 살펴보면 먼저 외국인 선수 "웨스 파슨스" 60만 달러, "애런 알테어" 140만 달러", "드류 루친스키" 180만 달러에 각각 계약했습니다. (계약금, 인센티브 포함 연봉 최대 금액)

 

지금부터는 NC 다이노스 선수 중에서 연봉 2억 이상을 받는 11명의 선수와 그밖에 억대 연봉 선수들도 살펴보겠습니다.

(등번호, 입단, 출생)

 

투수 이재학 연봉 2억

51번, 2012년, 1990년 10월 4일

 

투수 김진성 연봉 2억

55번, 2012년, 1985년 3월 7일

 

포수 김태군 연봉 2억 

42번, 2013년, 1989년 12월 30일

 

내야수 노진혁 연봉 2억 3000
52번, 2018년, 1989년 7월 15일

투수 구창모 연봉 2억 5000
59번, 2015년, 1997년 2월 17일

외야수 이명기 연봉 2억 7000
33번, 2019년, 1987년 12월 26일

투수 원종현 연봉 3억
46번, 2012년, 1987년 7월 31일

내야수 박민우 연봉 6억 3000
2번, 2012년, 1993년 2월 6일

내야수 박석민 연봉 7억

18번, 2016년, 1985년 6월 22일

외야수 나성범 연봉 7억 8000
47번, 2012년, 1989년 10월 3일

포수 양의지 연봉 15억
25번, 2019년, 1987년 6월 5일

엔씨 다이노스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권희동(1억 7천), 임창민(1억 4천), 임정호(1억 3천), 강진성(1억 2천), 박진우, 문경찬(1억 1천5백), 홍성민, 송명기(1억 1천), 강윤구, 최금강, 지석훈(1억) 선수 등입니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5월 20일 FA(자유계약) 자격의 <두산> 이용찬 선수를 3+1년 옵션 포함 최대 금액 27억에 영입했습니다.(보상선수: 투수 박정수)

 

또한 5월 21일에는 김찬형 선수와 <SSG> 정진기, 정현 선수를 트레이드했으며 7월 22일에는 강윤구 선수와 <롯데> 신인 지명권(2차 4라운드 전체 34번)을 교환하는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