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SSG 랜더스 연봉 순위

한국 프로야구 KBO 사무국이 발표한 2021 시즌 선수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10개 구단 532명(신인, 외국인 제외)의 평균 연봉은 1억 2273만 원이었습니다.

 

팀 평균 연봉은 <SSG 랜더스>가 1억 7421만 원으로 가장 높았는데 추신수 선수가 KBO 역대 최고 연봉 27억에 계약한 영향이 컸습니다.

 

KBO 구단 평균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NC>: 1억 4898 , <두산>: 1억 4,540, <삼성>: 1억 3,138, <LG>: 1억 2,898, <키움>: 1억 1,563,  <KT>: 1억 711, <롯데>: 1억 235, <기아>: 9,030, <한화>: 7,994 순입니다.

 

선수 개인별 연봉 순위는 추신수 선수 다음으로 양의지(NC), 박병호(키움) 선수가 연봉 15억으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최정(12억), 이재원(11억), 오승환(11억), 김현수(10억), 허경민(10억) 선수도 연봉 Top 7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시즌 SSG 랜더스 연봉 순위를 살펴보면 먼저 외국인 선수 "아티 르위키" 75만 달러, "윌머 폰트" 100만 달러, "제이미 로맥" 115만 달러에 각각 계약했습니다.(계약금, 인센티브 포함 연봉 최대 금액)

 

이후 6월 "아티 르위키"를 방출하고 "샘 가빌리오" 선수를 계약금 포함 연봉 34만 6천 달러에 대체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습니다.

 

지금부터는 SSG 랜더스 연봉 순위 Top 8과 그 밖의 선수들의 계약 내용도 알아보겠습니다.

 

(투타, 출생)

31번 투수 김상수 연봉 3억
(우투우타, 1988년 1월 2일)

42번, 투수 문승원 연봉 3억
(우투우타, 1989년 11월 28일)

10번 외야수 정의윤 연봉 3억
(우투우타, 1986년 7월 25일)

50번, 투수 박종훈 연봉 3억 2천
(우투우타, 1991년 8월 13일)

53번 내야수 최주환 연봉 6억 5천
(우투좌타, 1988년 2월 28일)

20번 포수 이재원 연봉 11억
(우투우타, 1988년 2월 24일)

14번 내야수 최정 연봉 12억
(우투우타, 1987년 2월 28일)

17번 외야수 추신수 연봉 27억
(좌투좌타, 1982년 7월 13일)

SSG 랜더스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김성현(2억 5천), 김강민(2억), 한유섬(1억 8천), 서진용(1억 7천), 김태훈(1억 6천), 고종욱(1억 1천), 박민호(1억 1천), 이태양(1억) 선수 등입니다.

 

그밖에 이번 시즌 재계약 대상 선수들의 연봉을 살펴보면 최지훈 8천, 하재훈 7천, 이건욱 6천, 조영우 5천 등입니다.

한편 5월에는 정진기, 정현 선수와 <NC> 김찬형 선수와 2:1 트레이드했으며 6월에는 신재영, 한두솔 선수를 영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