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키움 히어로즈 연봉 순위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에 이번 시즌 등록 선수는 총 532명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연령은 27.1세, 평균 연차는 8.1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신인, 외국인 제외)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1억 2273만 원으로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연봉킹은 KBO 역대 최고 연봉 27억에 국내로 돌아온 SSG 추신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1년 KBO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NC 양의지, 키움 박병호 선수가 연봉 15억으로 뒤를 이었으며 또한 SSG 최정(12억), 삼성 오승환, SSG 이재원(11억), LG 김현수, 두산 허경민(10억), KIA 최형우(9억)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구단 평균 연봉은 SSG(1억 7421), NC(1억 4898), 두산(1억 4540), 삼성(1억 3138), LG(1억 2898), 키움(1억 1563), KT(1억 711), 롯데(1억 235), KIA(9030), 한화(7994)순입니다.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의 연봉을 살펴보면 먼저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60만 달러, "조쉬 스미스" 60만 달러, "애런 브룩스" 120만 달러에 각각 계약했습니다.(계약금, 옵션 포함).

이후 4월 "조쉬 스미스"를 방출하고 기존에 뛰었던 "제이크 브리검" 선수를 48만 달러에 영입했으며 7월에는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를 방출하고 "윌 크레익" 선수를 37만 1000달러에 대체 외국인 타자로 선택했습니다.

 

지금부터는 키움 히어로즈 선수 중에서 연봉 1억 이상의 받는 15명의 선수와 그밖에 이번 시즌 주요 재계약 대상 선수도 살펴보겠습니다. 

 

투타, 생년월일

 

19번 외야수 이용규 연봉 1억

좌투좌타, 1985년, 8월 26일

 

 

17번 투수 김태훈 연봉 1억

우투우타, 1992년 3월 2일

 

 

33번 투수 이승호 연봉 1억

좌투좌타, 1999년 2월 8일

 

 

23번 외야수 박준태 연봉 1억 1천

우투좌타, 1991년 7월 26일

 

 

39번 투수 양현 연봉 1억 2천
우투우타, 1992년 8월 23일

 

3번 내야수 김혜성 연봉 1억 7천
우투좌타, 1999년 1월 27일

 

15번 투수 오주원 연봉 2억
좌투좌타, 1985년 3월 31일

 

58번 투수 정찬헌 연봉 2억

우투우타, 1990년 1월 26일

 

27번 포수 박동원 연봉 2억 3천
우투우타, 1990년 4월 7일

 

63번 투수 한현희 연봉 2억 9천
우투우타, 1993년 6월 25일

 

20번 투수 최원태 연봉 2억 9천
우투우타, 1997년 1월 7일

 

56번 포수 이지영 연봉 3억
우투우타 1986년 2월 27일

 

11번 투수 조상우 연봉 3억 3천
우투우타, 1994년 9월 4일

51번 외야수 이정후 연봉 5억 5천
우투좌타, 1998년 8월 20일

52번 내야수 박병호 연봉 15억
우투우타, 1986년 7월 10일

*7월 27일 서건창↔LG 정찬헌 트레이드

 

그 밖의 이번 시즌 키움 히어로즈 연봉 순위는 투수: 안우진(9천), 이영준(7천5백), 김성민(6천), 김선기(5천3백), 김재웅(5천2백), 문성현, 조성훈, 임규빈(4천5백), 양기현(4천), 조영건(3천8백), 윤정현(3천5백), 박주현, 김정후, 김정인(3천2백) 선수 등의 순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타자는 김재현, 허정엽(7천), 정병우(6천), 임병욱(5천8백), 김웅빈(5천6백), 주효상, 박정음(4천3백), 김주영(3천7백), 변상권(3천5백)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