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연봉 순위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세계 축구 선수 중에서 지난 1년 최고 수입은 <FC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선수로 소속팀에서 연봉과 인센티브 등으로 약 9700만 달러, 그리고 광고 출연과 로열티 등의 기타 수입 3300만 달러를 포함 모두 1억 3000만 달러(약 1490억)를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메시와 함께 세계 축구를 양분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선수가 연봉 7000만 달러와 기타 수입 5000만 달러를 포함 1억 20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다음은 네이마르(9500만 달러), 킬리안 음바페(4000만 달러). 모하메드 살라(3750만 달러)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FC> 손흥민 선수로 지난해 728만 파운드(약 115억)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축구 선수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김신욱(약 46억), 김민재(35억), 남태희(35억), 황희찬(32억), 황의조(24억) 선수 등의 순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지난 시즌 한국 프로축구 K리그에서 연봉과 인센티브를 포함 가장 많은 금액을 지급받은 선수를 살펴보겠습니다. (K리그는 수당과 인센티브 등을 포함해 시즌이 끝나고 공개한다.)

 

 

(소속팀, 포지션, 등번호, 출생)

 

김보경 (13억 5800)

<전북 현대 모터스> MF 13번

1989년 10월 6일

 

 

홍정호 (12억 6100)

<전북 현대 모터스> DF 26번

1989년 8월 12일

 

 

이청용 (12억 5800)

<울산 현대 축구단> MF 72번

1988년 7월 2일

 

 

조현우 (10억 9600)

<울산 현대 축구단> GK 21번

1991년 9월 25일

 

 

윤빛가람 (10억 6500)

<울산 현대 축구단> MF 10번

1990년 5월 7일

한편 지난 시즌 K리그 외국인 선수 연봉 Top 5는 대구 "세징야"(14억 3900), 울산 "주니오"(11억 1300), 대전 "안드레"(10억 7600), 인천 "무고사"(10억 3400), 서울 "오스마르"(9억 8900)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