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베스트셀러 도서목록 순위

베스트셀러"Best Seller"란 "가장 잘 파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많이 팔리는 책"이라는 뜻으로 전화된 단어로 1897년 미국의 문예잡지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1954년 정비석 작가의 현대소설 <자유부인>이 대한민국 역대 최초로 10만 권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처음 "베스트셀러"라는 말을 사용했으며 이후 많은 매체에서 정기적으로 베스트셀러 도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종교 서적이나 무료로 배포되는 책을 제외하고 190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단행본 서적은 프랑스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 왕자>로 세계에서 2억 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J. R. R.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 약 1억 5000만 부를 판매했으며 또한 <호빗>도 1억 부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거사 크리스트"의 장편 추리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도 1억 부 이상을 판매고를 올렸으며 "C. S. 루이스"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8500만 부, "댄 브라운" <다빈치 코드> 8000만 부, "J. D.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6500만 부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도서 시리즈 베스트셀러를 살펴보면 "J. K.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 7권이 세계에서 6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R. L. 스타인 "<구스범스 시리즈>가 약 3억 부를 판매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최근 5년 대한민국 베스트셀러 Top 3의 도서목록을 살펴보겠습니다.(교보문고 인터넷과 영업점 판매량 순위)

 

 

2016년

1위 <채식주의자>

저자: 한강, 분야: 소설

2위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저자: 혜민, 분야: 에세이

 

3위 <미움받을 용기>

저자: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분야: 인문

 

 

2017년

1위 <언어의 온도>

저자: 이기주, 분야: 시/에세이

2위 <82년생 김지영>

저자: 조남주, 분야: 소설

 

3위 <자존감 수업>

저자: 윤홍균, 분야: 인문

 

 

2018년

1위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원작), 분야: 시/에세이

2위 <모든 순간이 너였다>

저자: 하태완, 분야: 시/에세이

 

3위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저자: 정문정, 분야: 시/에세이

 

 

2019년

1위 <여행의 이유>

저자: 김영하, 분야: 시/에세이

2위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저자: 혜민, 분야: 시/에세이

 

3위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저자: 김수현, 분야: 시/에세이

 

 

2020년

1위 <더 해빙>

저자: 이서윤/홍주연, 분야: 자기 계발

2위 <돈의 속성>

저자: 김승호, 분야: 경제/경영

 

3위 <아몬드>

저자: 손원평, 분야: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