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선수 연봉 순위(2021-22)

이번 시즌 KOVO 한국 배구연맹 홈페이지의 여자배구 선수 등록 결과를 살펴보면 7개 구단 총 94명의 선수가 등록 완료했으며 10명의 자유신분 선수가 등록했습니다.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 시즌보다 약 10% 감소한 1억 100으로 조사되었으며 연봉퀸은 9 시즌 연속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연봉 4억 5천, 옵션 2억 5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선수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KGC 인삼공사> 이소영(4억 5천, 2억), <한국도로공사> 박정아(4억 3천, 1억 5천), <GS 칼텍스> 강소휘(3억 5천, 1억 5천), <IBK기업은행> 김희진(3억, 5천)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연봉, 옵션)

한편 한국 여자 프로배구 구단별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선(샐러리캡)은 연봉은 18억이며 옵션은 5억까지 가능합니다.

지금부터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선수들의 연봉 순위 Top 7과 그밖의 선수들의 연봉도 살펴보겠습니다.

 

(등번호, 포지션, 출생, 출신교)

 

황연주 (연봉 7000, 옵션 2700)

4번, 라이트, 1986년 8월 13일

부천소사초-안산원곡중-한일전산여고-경기대

 

 

이나연 (연봉 9900, 옵션 5600)

6번, 세터, 1992년 3월 25일

추계초-서울 중앙여중-중앙여고

 

 

정지윤 (연봉 1억 500, 옵션 1500)

13번, 센터, 2001년 1월 1일

수정초-경남여중-경남여고

 

 

김연견 (연봉 1억 8000, 옵션 2000)

8번, 리베로, 1993년 12월 1일

신당초-대구일중-대구여고

 

 

고예림 (연봉 2억, 옵션 2400)

17번, 레프트, 1994년 6월 12일

함박초-중앙여중-강릉여고

 

 

황민경 (연봉 2억 8000, 옵션 2000)

15번, 레프트, 1990년 6월 2일

반호초-세화여중-세화여고

 

 

양효진(연봉 4억 5000, 옵션 2억 5000)

14번, 센터, 1989년 12월 14일

수정초-부산여중-남성여고

현대건설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김다인(연봉 6500, 옵션 1500), 김주하(연봉 6500, 옵션 1300), 이다현(연봉 6500, 옵션 1000), 정시영(연봉 5800, 옵션 350) 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이영주(연봉 4500, 옵션 500), 한미르(연봉 4200, 옵션 600), 김현지(연봉 4100, 옵션 400), 전하리(연봉 3500, 옵션 500) 선수까지 15명의 연봉 총액은 18억입니다.

 

한편 2021-22 시즌 <현대건설> 외국인 선수는 드래프트는 2순위로 미국 국적의 야스민 베다르트"Yaasmeen Bedart"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연봉은 신규 계약은 20만 달러이며 기존 팀과 재계약인 경우는 30만 달러를 받게 됩니다. *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