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선수 연봉 순위(2021-22)

한국 프로배구 2021-22 시즌 선수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남자부는 7개 구단 총 109명의 선수가 등록했으며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1억 7800, 여자부는 7개 구단 총 94명 평균 연봉은 1억 100(옵션 제외)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남자배구 선수 연봉킹은 지난 시즌 대한항공을 역대 최초의 통합우승을 견인한 한선수 선수가 연봉 7억 5000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여자부는 양효진 선수(연봉 4억 5000, 옵션 2억 5000)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번 시즌 샐러리캡(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선)은 남자부 31억, 여자부 18억(옵션 5억 별도)입니다.

지금부터 남자 프로배구 선수 연봉 순위 Top 10과 그밖에 이번 시즌 FA 선수들의 연봉을 살펴보겠습니다.

 

(소속팀, 등번호, 포지션)

 

황승빈 연봉 4억

<삼성화재> 3번 세터

 

 

진상헌 연봉 4억

<OK금융그룹> 16번 센터

 

 

곽명우 연봉 5억

<OK금융그룹> 2번 세터

 

 

서재덕 연봉 5억

<한국전력> 1번 레프트

 

 

최민호 연봉 5억 2000

<현대캐피탈> 11번 센터

 

 

박철우 연봉 5억 5000

<한국전력> 3번 라이트

 

 

정지석 연봉 5억 8000

<대한항공> 10번 레프트

 

 

신영석 연봉 6억 5000

<한국전력> 20번 센터

 

 

황택의 연봉 7억 3000

<KB손해보험> 2번 세터

 

 

한선수 연봉 7억 5000

<대한항공> 2번 세터

그밖에 이번 시즌 FA 선수들의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OK 금융그룹> 이민규 선수가 군입대를 앞두고 계약기간 3년 연봉 7억에 계약하며 다음 시즌 복귀를 약속했고 또한 송명근 연봉 3억, 조재성 연봉 2억, 부용찬 연봉 1억 5천에 사인했습니다.

 

또한 <KB 손해보험> 김재휘 연봉 3억, 김홍정 연봉 3억, 정동근 연봉 1억 6천, 구도현 연봉 9천 <우리 카드> 하현용 연봉 3억 3000, 최석기 연봉 2억 1천 <한국전력> 김광국 연봉 1억 3천(옵션 7천), 공재학 연봉 9천에 계약했습니다.

 

그리고 <현대 캐피탈> 송준호 연봉 3억, 이시우 연봉 1억 5천 <삼성화재> 안우재 연봉 2억 5천, <대한항공> 백광현 연봉 2억에 FA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한편 남자 배구 외국인 선수 연봉은 최초 계약 40만 달러, 재계약 55만 달러이며 지난 시즌 뛰었던 팀과 재계약인 경우에는 60만 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