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올림픽 선수 최다 메달 순위(금메달 기준)

역대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는 수영의 "마이클 펠프스"로 금메달을 무려 23개나 목에 걸었으며 은메달 3개와 동메달도 2개를 획득했습니다.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는 1985년 6월 30일 미국 출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수영 천재로 불리며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만 15세 9개월의 나이에 출전한 2001년 세계선수권에서는 최연소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또한 처음 출전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수영 8개 종목에 출전해 6개의 금메달과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2008년 베이징에서는 8개 종목 모두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또한 2012년 "런던"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추가했으며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도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미국의 스포츠 매체에서는 "마이클 펠프스"를 올림픽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로 평가하기도 했는데 세계 모든 스포츠 선수 중에서도 "마이클 조던", "무하마드 알리", "웨인 그레츠키", "베이브 루스" 등과 함께 Top 5에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역대 올림픽 메달 획득 선수 순위 Top 5를 살펴보겠습니다.(금메달 기준)

 

 

수영: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

금 23개, 은 3개, 동 2개

출생: 1985년 6월 30일 미국

 

 

체조: 라리사 라티니나"Larisa Latynina"

금 9개, 은 5개, 동 4개

출생: 1934년 12월 27일 소련

 

 

 

 

육상(장거리): 파보 누르미"Paavo Nurmi"

금 9개, 은 3개

출생: 1897년 6월 13일 핀란드

 

 

수영: 마크 스피츠"Mark Spitz"

금 9개, 은 1개, 동 1개

출생: 1950년 2월 10일 미국

 

 

육상: 칼 루이스"Carl Lewis"

금 9개, 은 1개

1961년 7월 1일

 

 

우사인 볼트"Usain St. Leo Bolt"

금메달 9개 (*1개 박탈)

출생: 1986년 8월 21일 자메이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100m와 2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등장한 "우사인 볼트"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라는 타이틀을 2016년 올림픽까지 유지하며 금메달 9개를 획득했습니다.  하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 400m 계주의 금메달은 동료 선수가 금지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박탈되기도 했습니다.

 

역대 올림픽 메달 순위 다음으로는 금메달 8개를 획득한 독일의 카누 선수 "브리기트 피셔"(금 8, 은 4), 일본 체조 선수 "가토 사와오"(금 8, 은 3, 동 1), 미국의 수영 선수 "제니 톰프슨"(금 8, 은 3, 동 1), "맷 비온디"(금 8, 은 2, 동 1), 육상 "레이 유리"(금 8) 선수 등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로는 사격의 진종오 선수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양궁의 김수녕 선수는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각각 6개의 올림픽 메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