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테니스 선수 상금 순위

테니스는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특히 4대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 "윔블던", "US 오픈"은 대회 인기나 상금 규모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려있는 <US 오픈>의 경우 지난해 대회 총상금이 약 5340만 달러(약 615억)였으며 1회전 탈락자는 6만 1000달러(약 7000), 우승자에게는 300만 달러(약 34억 5000)의 상금을 지급했습니다.

 

한편 메이저 테니스 대회 상금은 남자와 여자 선수들의 격차를 지속적으로 줄이면서 현재는 동일한 금액을 주고 있는데 이 금액은 세계 여자 스포츠 대회 중에서도 압도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부터 역대 테니스 선수 상금 랭킹 Top 8와 그밖의 선수의 순위도 살펴보겠습니다.

 

 

8위 마리아 샤라포바"Maria Sharapova"

약 3878만 달러(약 446억)

출생: 1987년 4월 19일 러시아

 

 

7위 비너스 윌리엄스"Venus Williams"

약 4228만 달러(약 487억)

출생: 1980년 6월 17일 미국

 

 

6위 피트 샘프라스"Pete Sampras"

약 4328만 달러(약 498억)

출생: 1971년 8월 12일 미국

 

 

5위 앤디 머레이"Andy Murray"

약 6200만 달러(약 714억)

출생: 1987년 5월 15일 영국

 

 

4위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

약 9452만 달러(약 1088억)

출생: 1981년 9월 26일 미국

 

 

3위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약 1억 2494만 달러(약 1439억)

출생: 1986년 6월 3일 스페인

 

 

2위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약 1억 3060만 달러(약 1504억)

출생: 1981년 8월 8일 스위스

 

 

1위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

약 1억 5188만 달러(약 1749억)

1987년 5월 22일 세르비아

테니스 선수 역대 상금 순위 다음 9위부터는 "시모나 할렙"(약 3758만 달러), "캐롤린 워즈니아카"(약 3523만 달러),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약 3478만 달러), "페트라 크비토바"(약 3308만 달러), "빅토리아 아자렌카"(약 3288만 달러)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테니스 스타들은 상금 이외의 기타 수입(광고, 후원, 초청료 등)도 세계 최조 수준인데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의하면  "로저 페더러"는 지난 1년 동안 약 9000만 달러(약 1036억)를 벌어들이며 테니스 선수 중에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본의 여자 테니스 영웅 "오사카 나오미" 선수는 상금 500만 달러와 기타 수입 5500만 달러로 2위로 나타났으며 "세레나 윌리엄스"(4150만 달러), "노박 조코비치"(3450만 달러) 선수도 막대한 수입을 기록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